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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썰어 Ep.1] 핵심만 쏙쏙! 어려운 반도체 용어 알기 쉽게 썰어드립니다 – PIM 편

인생맛칩이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반도체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반도체어 썰어드립니다(반썰어)’ 시리즈인데요. 오늘 처음으로 파헤쳐 볼 용어는 무엇일까요? 바로 AI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 줄 지능형 반도체, ‘PIM(Processing In Memory)’입니다.

요즘 어떤 질문에도 척척 대답하는 챗GPT가 연일 화제죠. 질문에 대한 간단한 대답은 물론, 생각을 요하는 광고 문구나 소설까지 작성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챗GPT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PIM이라는 용어가 종종 함께 등장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PIM은 메모리 안에 연산장치를 포함한 지능형 반도체로, 메모리와 CPU 간의 데이터 이동을 줄여주는 장치인데요. 지연 현상으로 대답이 단어 단위로 뚝뚝 끊기는 AI에 HBM-PIM*을 더하면 끊김이 없는 대답을 엿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래 AI 반도체 산업의 핵심, PIM의 놀라운 잠재력을 더 알고 싶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HBM-PIM: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메모리 영역에서 연산 처리가 가능해 CPU와 메모리 간 데이터 이동을 줄여 시스템 성능은 올리고, 에너지 소비는 감소시키는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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