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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만큼 밝게 빛나던 승부, LED사업팀장배 탁구대회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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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캠퍼스 SR1동 1층 로비는 응원 함성과 박장대소, 그리고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바로 LED사업팀장배 탁구대회 결승전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빛나는 LED Light만큼이나 빛났던 승부 열전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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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는 가볍게 즐기면서 건강증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스포츠인데요. 삼성전자 LED사업팀 노사협의회는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조직문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대회는 남자 단식, 여자 단식, 복식 총 3개 종목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치열한 예선 끝에 치러진 대망의 결승전, 사진과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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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30분. 결승 경기에 앞서 번외 경기가 열렸습니다. ‘LED 기술센터장 권재욱 상무와 LED CM 그룹장 김동준 상무’가 한편을 이루고, ‘LED 노사협의회 조석만 상임위원과 우혜민 위원’이 사원대표로 편을 이뤄 탁구대 앞에 등장했는데요. 한 치의 양보 없는 열전 끝에 결과는 노사위원들의 승! ‘강력한 스매싱과 드라이브’를 보기는 어려웠지만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기도 한 경기 모습에 분위기가 한껏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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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여자대표 단식에 오른 LED기술센터 김유화 님과 차세대 LED개발 P/J 정주연 님의 경기는 아기자기하고 다소곳하게 치러졌습니다. “그래도 땅에서 발을 좀 떼고, 뛰면서 쳐야지!”라는 동료들의 응원 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하면서 경기장이 웃음으로 가득 차기도 했는데요. 사업팀 에이스답게 꿋꿋하게 경기를 치른 결과, 김유화 님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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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경기는 LED 기술센터 이성표 님과 LED 개발그룹 김동우 님의 남자 단식 결승전입니다. 강력한 스매싱이 오가는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종종 선보인 현란한 기술은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동료들의 피켓 응원과 격려가 뜨거웠습니다. “좋아! 잘한다! 괜찮아!”하는 응원 소리와 함께 수준 높았던 대망의 결승전 승리는 이성표 님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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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경기는 이날의 하이라이트, 복식경기입니다. LED 전략마케팅팀 구현규, 박현우 님과 인사그룹 성준석, 김성준 님의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프로선수 못지않은 스피드하고 강력한 스매싱이 오갔는데요. 덩달아 응원하는 동료들의 함성과 동작도 커져 경기장의 열기는 그야말로 후끈했습니다. 응원과 유니폼의 힘이었을까요? 아슬아슬하던 경기는 결국 전략마케팅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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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사업팀장 정태경 부사장은 이번 대회 시작부터 끝까지 자리에 참석해 시종일관 웃음과 박수로 응원을 보내주었는데요. 기분 좋은 시상식과 기념사진 촬영을 마친 정태경 부사장은 ‘LED사업팀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앞으로도 이렇게 에너지 넘치는 행사를 계속해서 열어나가겠다’라며 격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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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사업팀 노사협의회는 탁구 경기 기획 단계부터 세심하게 챙기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조석만 상임위원은 “LED사업팀 임직원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부서를 대표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함성을 보내주신 분들 덕분에 더욱 빛이 났던 것 같습니다. 이런 밝은 기운을 가지고 올 한해 LED사업팀이 힘차게 날아오르길 바랍니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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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내는 반도체 LED, 빛나고 생기 넘치는 임직원들의 미소처럼 긍정의 힘으로 비상하는 2019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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