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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다! 삼성전자 DS부문의 사회공헌 활동

DS부문의 사회공헌 활동1

추워진 날씨에 더 많은 온기가 필요한 연말입니다.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지난 1년간 나눔장터부터 S.LSI사업부 청소년 방과후 학습지도 프로그램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이 펼쳐졌는데요.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던 이야기 속으로 찾아가 볼까요?

“나눔이 낳은 또 다른 나눔” 나노시티 나눔장터 상인회 물품 기부

DS부문의 사회공헌 활동2
▲ 삼성전자 DS부문은 자매마을과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이 임직원들에게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눔장터’를 사업장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적 기업이나 자매마을의 제품 판로 확대와 인식개선을 돕는 특별한 장터를 열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월 기흥/화성/평택캠퍼스에서 열리는 ‘나눔장터’에서는 지역사회 특산물부터 아이디어 상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임직원들에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임직원들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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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아동, 청소년 후원을 위해 삼성전자에 물품을 기부한 용인/화성 사회적기업 대표들

나눔장터 상인회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 기흥/화성캠퍼스 나눔장터의 매출액은 2억 6,992만원을 달성했는데요. 매년 나눔장터 상인회와 임직원들의 신뢰가 쌓이며 작년 대비 1.6배 이상 성장한 것입니다.

1년간 진행된 나눔장터에 참여한 용인/화성시 사회적기업 대표 23인은 이런 고마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각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기부된 물품은 S.LSI 사업부 임직원들이 재구매해 그 금액으로 450권의 도서를 구매했는데요. 나눔이 낳은 또 다른 나눔은 어떤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을까요?

이어지는 나눔의 행렬, S.LSI사업부 임직원들의 도서 기부

지난 12월 5일과 6일, 삼성전자 S.LSI사업부에서는 노사협의회 주관으로 임직원이 사내에서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임시 서점 ‘북페스티벌’이 운영됐는데요. 이때 최근 5년 이내 출시된 중고 도서를 기부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북페스티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했습니다. 많은 임직원들이 중고 도서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마음을 보탰고, 총 497권의 책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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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월 10일, 삼성전자 S.LSI노사협의회는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도서를 기부했다.

한편 나눔장터 상인회가 기부한 물품은 S.LSI사업부 임직원들이 재구매해 그 금액으로 450권의 도서를 추가 구매했습니다. 이렇게 나눔장터 상인회가 후원한 450권의 책과 임직원들에게 기부받은 497권의 책까지 총 947권의 도서는 지역사회에 위치한 나래울복지관내 도서관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DS부문의 사회공헌 활동5

12월 10일에는 S.LSI사업부 노사협의회에서 직접 나래울 도서관을 방문해 기부 도서를 함께 정리하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래울복지관 내 위치한 도서관은 하루에 지역주민 2,500명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나래울을 찾는 지역 주민들은 이번 도서 기부로 새로운 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는데요. 이번 도서 기부 외에도 S.LSI사업부와 나래울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데, 어떤 것일까요?

청소년 방과후 교실로 시작된 기부처 나래울복지관과의 인연

DS부문의 사회공헌 활동6

삼성전자 S.LSI사업부는 올 한해 ‘청소년 방과후 학습지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에게 지식과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요. 임원 12명, 임직원 17명 등 총 29명의 봉사자가 화성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년 동안 65회, 1200시간이 넘는 방과후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임직원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나래울복지관에서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는 등 과외교사가 되어 재능나눔을 실천했고, 분기별로는 영화 관람이나 실내스포츠시설 방문 등 다양한 문화활동도 함께 참여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S부문의 사회공헌 활동7
▲ 삼성전자 S.LSI사업부 마케팅팀 팀장 허국 전무(왼쪽)가
청소년 방과후 학습지도프로그램 ‘Dream Up’ 종강식에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사 업무 후에 진행되는 봉사활동이 힘들 법도 하지만 참여한 임직원들은 모두 입을 모아 학생들이 학업에 성취를 느낄 때마다 되려 삶의 활력을 얻는다며 뿌듯함을 전했습니다. 이 열정이 빛을 발해 7개월여 만에 학생들의 영어 성적은 평균 10점 이상, 수학 성적은 평균 8점 이상이 오르는 성과도 거뒀습니다.

나눔이 낳은 또 다른 나눔 릴레이, 2018년 한해 나노시티 임직원들은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모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2019년에도 더욱 의미있는 활동들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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