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 전의 이른 아침, 날카로운 눈빛과 꼿꼿한 걸음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식당 주방을 바쁘게 오가는 이가 있다. 140여 명의 조리실 직원을 대표하는 류해숙 반장이다. 식당을 방문하는 하루 인원만 12,000명! 직원들의 든든한 식사를 위해 각 파트 조리사, 영양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정신없이 바쁜 일과를 보내지만, ‘잘 먹었습니다’는 직원들의 인사에 늘 힘이 난다. 정갈한 한 상 차림 뒤에 숨은 해숙 님의 바쁜 하루, 영상을 통해 함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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