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가는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청소년들. 꿈이 많은 만큼 고민도 많을 나이인데요. 지역사회 중·고등학생을 만나 그들의 꿈을 응원하고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우리가 나섰습니다. 바로 삼성 드림樂서 용인편! 지역사회 청소년을 만난 자리에 함께 가보시죠!
여기는 드림樂서가 열리는 용인실내체육관입니다. 지역사회 중·고등학생과 교사 및 학부모 총 2,500명이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떤 알찬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학생들의 발걸음을 따라가다 첫 번째 도착한 곳. 바로 진로멘토링 코너입니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진로상담전문가 그리고 지역 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네요. 상담에 임하는 청소년들의 똘망 똘망하고 진지한 눈망울이 인상적이죠?
진로멘토링을 한 후 도착한 곳,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 코너입니다. 경제·금융, 우주·항공, 뷰티·미용, 경찰·소방, 전자·컴퓨터 등의 직업체험 부스가 꾸며져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꿈꿔 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삼성전자와 지역대학교 및 기관에서 힘을 합쳐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세 번째 장소! 드림樂서의 메인행사인 Talk Concert입니다. 소통테이너 MC 오종철씨의 유쾌한 출항식과 함께 다같이 ‘드림! 樂서!’를 외쳤습니다. 용인실내체육관에 모인 참가자들의 열기가 분위기를 더욱 상기시킵니다.
시작과 함께 신인 아이돌 그룹 알파벳과 분위기 Up! Up! 학생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오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용인시장 및 국회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는 축하 메세지를 전달하였고, 삼성전자 DS부문 인사팀장 최우수 부사장은 “꿈을 가지면 미래도 가진 것이다”라는 메시지로 자리에 모인 청소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어서 드림에세이 수상이 있었는데요, 대상은 ‘이름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자신의 목소리와 자신의 글을 누군가가 읽고 자신을 기억해주는 것 그것이 바로 꿈이다.”라는 내용의 에세이를 쓴 대지고등학교 2학년 김민수학생이 수상하였습니다.
우리회사 임직원 연사의 초청강연도 있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다보니 마법을 부립니다.”
– 메모리사업부 김도영 과장
어려웠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가며, 지금의 꿈을 실현한 이야기와 앞으로 만들어 갈 꿈에 대한 강연은 학생들 뿐 아니라 참석한 학부모, 선생님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임직원 신병만 선임은 드림樂서 화성편에 이어 용인편에도 연사로 참여하여 열정적인 강연을 펼쳤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한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태도가 중요하다.”
– S.LSI사업부 신병만 선임
화성편에서는 인생의 옷걸이 이야기로 나와 남을 비교하지말고 본연의 모습을 기억하자라는 주제로 청소년에게 큰 힘을 실어 주었고 오늘은 늘 긍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청소년들에게 알찬 강의를 했습니다.
임직원 연사의 강연 후에는 옹알스의 드림 콩트쇼가 이어졌습니다. 청소년들이 박장대소를 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청춘연사로 등장한 ‘답답해서 떠났다’의 저자 최경윤 학생은 220일의 특별한 배낭여행을 통해 느낀 본인의 경험담을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주위의 기준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자신이 진정 재미있다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강연자! 최고의 뮤지컬 여배우로 손꼽히는 박해미씨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어려웠던 시절 주위시선을 극복하며 꿈꿔 왔던 길을 걸었고, 결국 그 꿈을 이룬 박해미씨의 진솔한 이야기는 학생들의 마음에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해미씨가 준비한 특별한 곡, 그녀가 뮤지컬 배우로 성공할 수 있게 해준 노래인 맘마미아의 ‘Winner takes it all’을 열창하였습니다. 진정성 담긴 박해미씨의 노래는 드림樂서 현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뜻깊게 울려 퍼졌습니다.
축하공연에는 10cm가 출연하여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안아줘요”, “애상”, “죽겠네”를 불러 감성적인 목소리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현재 모습과 꿈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고 되새길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 삼성 드림樂서! 이 행사를 통해 회사와 임직원들의 소중한 정성이 모여 꿈 많은 청소년들의 앞길에 길잡이가 되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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