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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나눔의 축제, 제30회 삼성전자 사랑의 달리기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 나눔의 축제, 제30회 삼성전자 사랑의 달리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집에만 있으시는 건 아니겠죠? 일교차가 큰 계절인 만큼,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하는데요. 지난 10월 14일, 삼성 나노시티 기흥캠퍼스에는 약 15,000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함께 몸을 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나눔축제, ‘사랑의 달리기’ 행사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달리기’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열리는 삼성전자 DS부문의 사회공헌활동 행사로 올해로 30회를 맞이했습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과 임직원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한 사랑의 달리기 현장!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 따뜻한 나눔의 물결, 사랑의 달리기

우남성 사장의 개회사

따뜻한 햇살과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던 14일의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사랑의 달리기 축제에 걸맞은 화창한 날씨 덕분인지 임직원들의 얼굴에 완연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행사에 대한 모두의 설렘 속에서 우남성 사장의 개회사와 함께 제30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의 막이 올랐습니다!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사랑의 달리기는 임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을 비롯해 먹거리 장터 등 부대행사에서 모아진 수익금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는데요. 동료들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도 하고, 지역사회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축제라 매년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치지 않기 위한 준비운동

점핑! 점핑! 본격적으로 달리기 전, 다치지 않기 위한 준비운동을 꼼꼼히 해야겠죠?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서 임직원 모두가 폴짝폴짝 뛰며 몸을 풀었습니다. 준비운동도 즐겁게 하며 다들 달리기 준비를 마쳤습니다!

▲ 즐거운 날, 기념촬영은 필수!
▲ 즐거운 날, 기념촬영은 필수!
드디어 출발선에 선 임직원들

드디어 출발선에 선 임직원들, 다같이 함께 외치는 카운트다운 함성과 함께 사랑의 달리기가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기흥캠퍼스 주변을 달리는 사랑의 달리기는 총 3.5km의 주행거리인데요. 짧지 않은 거리임에도 임직원 모두가 완주하려는 의지를 보였답니다.

▲ 노익장 발휘부터 여유로운 웃음까지~
▲ 노익장 발휘부터 여유로운 웃음까지~
재미있는 패션과 센스있는 단체복

올해도 사랑의 달리기에서는 재미있는 패션과 센스있는 단체복이 등장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이렇게 매년 개성있는 아이템과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는데요. 크레용팝을 연상시키는 단체복부터 복고풍의 아이템들까지,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재치있는 센스도 엿볼 수 있는 즐거운 사랑의 달리기입니다.

어느덧 도착 지점에 하나 둘 씩 다다르기 시작하는 임직원들

어느덧 도착 지점에 하나 둘 씩 다다르기 시작하는 임직원들! 꽤나 먼 거리였지만 완주에 대한 굳은 다짐과 옆에서 함께 달려 준 동료들 덕분에 대부분의 참여자들이 완주를 할 수 있었습니다. 완주를 한 임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쌓아 갔습니다.

휴식과 함께 꿀맛같은 음식

자~ 이제 달리기도 끝났으니 휴식과 함께 꿀맛같은 음식을 먹어 볼까요? 수고한 임직원들을 위해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치킨부터 소시지까지 다양한 음식이 푸짐하게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이 밖에도 맛있는 음식을 파는 먹거리 장터가 함께 준비되어 있어 임직원들의 얼굴에는 저절로 함박웃음이 피어났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팀원들과 함께 나노시티를 달리며 단합을 다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히며 ‘달리기가 끝난 후 맛있는 음식도 먹고, 또 주변 이웃도 도울 수 있는 자리라 더욱 뜻 깊고 즐겁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

단체촬영

■ 시원한 가을밤에 펼쳐진 행복한 시간

이제 축제를 즐기는 일만 남았습니다! 사랑의 달리기에서는 매년 달리기 행사가 끝난 후 가요제가 열리는데요. 올해는 사내 밴드 동호회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나노시티 Top Band 선발 가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나노시티 Top Band 선발 가요제1
나노시티 Top Band 선발 가요제2

개그맨 김기열씨의 사회와 함께 시작된 나노시티 Top Band! 총 6팀이 참가하여 자신들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는데요.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였는지 다들 수준급의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에 심사가 정말 어려웠다는 후문이 들려 왔답니다.

여성 임직원들의 함성 소리

시상이 모두 끝나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을 때, 웅성웅성거리는 소리와 함께 여성 임직원들의 함성 소리가 점점 커지기 시작했는데요. 무슨 일일까요?

EXO-K의 무대

바로 요즘 가장 뜨거운 아이돌, EXO-K가 나노시티를 찾았습니다! 하루의 피로를 순식간에 잊은 듯한  임직원들의 함성 소리가 나노시티에 울려 퍼졌는데요. 여성은 물론 모든 임직원들까지 EXO-K의 무대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답니다.

록밴드 노브레인의 등장

뒤이어 인기 록밴드 노브레인의 등장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다다랐습니다! 노브레인의 열정적인 공연과 퍼포먼스는 축제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터지는 불꽃놀이에 나노시티의 가을밤은 행복하게 물들어 갔습니다.

제 30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 현장을 소개

지금까지 가을 바람과 함께 찾아온 행복한 시간, 제 30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 현장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임직원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기운을 느끼셨나요? 사랑의 달리기는 단순히 즐기기 위한 행사가 아닌 동료와 함께 하는 소통의 시간이자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축제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의 달리기는 앞으로도 쭉 계속됩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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