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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오~~달수 Ep.1] 수달에게 오산천이 특별한 이유, 삼성전자 ESG 담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둥둥, 오~~ 달수’공개!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의 ESG 마스코트, 달수가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돌아왔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ESG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둥둥, 오~~ 달수’를 공개했는데요. 과연 새로운 애니메이션에서 달수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요?

물의 날에 맞춰 공개된 첫 에피소드의 제목은 ‘이사 갈 결심’으로, 달수가 쓰레기로 오염된 고향 하천을 떠나 맑고 깨끗한 물이 풍부한 곳을 찾아 이사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약 3분 분량의 영상으로 제작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깨끗한 물에만 서식하는 열정 넘치고 쾌활한 수달 ‘달수’ 외에도 엄청난 친화력을 자랑하는 ‘공듀(듀공)’, 오산천 생활에 함께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삐삐(원앙)’와 ‘추 선생(미꾸라지)’, 그리고 만능 재주꾼으로 위기마다 힘을 발휘할 ‘코땃쥐(검붉은코끼리땃쥐)’ 등 시리즈에 등장할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둥둥, 오~~ 달수’는 이들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통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물 재이용, 탄소 저감, 저전력 반도체, 폐기물 제로화 활동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자 합니다.

한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인 달수는 멸종위기 1급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 330호인 ‘수달’을 모티브로 한 삼성전자 반도체의 ESG 캐릭터로 2020년부터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달수가 삼성전자 반도체에 입사해 ESG 홍보대사로 종횡무진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웹툰 ‘달수의 ESG 로그’, 사업장에서 배출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하여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는 ‘달수 인형’ 등이 그 예입니다. 이번에는 ESG라는 주제를 동물 친구들을 통해 풀어나갈 애니메이션 ‘둥둥, 오~~달수’를 통해 더욱 다양한 대중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맑은 물 발자국을 따라 돌아온 천연기념물 수달. 사업장에서 사용한 수자원을 자연에 무해하게 돌려보내고자 한 삼성전자 반도체의 노력은 천연기념물 수달의 삶의 터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앞으로 총 20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되어 삼성전자 반도체 유튜브와 뉴스룸에 정기적으로 발행될 애니메이션 ‘둥둥, 오~~ 달수’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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