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 보다도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겨울, 화성시 마도면에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청소년센터가 문을 열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바로 삼성전자 DS부문이 화성시 마도면에 중학생을 위한 중학생 전담 지역청소년센터, ‘푸른자리’ 공부방을 연 것인데요, 지난 1월 31일 청소년의 웃음이 가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개소식에는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채인석 화성시장, 차인기 마도면장, 박기영·김홍성 화성시의원, 천주교 수원교구 사회복지회장 배용우 신부, 최우수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사회봉사단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함께 했습니다.
화성시 마도면 석교리에 위치한 ‘푸른자리’ 공부방은 85㎡, 25명 규모의 화성시 최초 중학생 전담 지역청소년센터로 문화체험, 방과후 활동, 심리상담 및 치료, 급식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삼성전자는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공부방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7천만 원을 후원하고, 천주교 수원교구(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가 공부방의 운영을 맡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운영비 외에도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학습지도, 문화체험활동,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나눔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차인기 마도면장은 ” ‘푸른자리’ 공부방이 화성시 청소년들의 꿈을 바르게 인도하는 등불이 되어 세상을 밝게 만드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캠퍼스가 위치한 기흥, 화성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기흥/화성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지역 내 어르신, 장애아동, 저소득 가정 청소년 등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지역사회 4곳에 ‘지역아동센터’를 개설 했으며, 작년부터는 주5일제 수업의 전면 도입으로 토요일을 홀로 보내야 하는 저소득층 맞벌이가정 자녀들을 위해 용인과 화성, 평택지역 20개소에 ‘희망 토요일 센터’를 열고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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