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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가 ‘도시혁신 ESG 포럼’에서 보여준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의 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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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가 10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행사 중 하나인 ‘도시혁신 ESG 포럼(2022 Urban Innovation ESG Forum)’에 참가했습니다. 용인시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4일간의 박람회는 총 214개의 기관이 약 66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기술, 산업, 정책 등 다양한 내용의 전시를 선보이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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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7일에 개최된 ‘도시혁신 ESG 포럼’은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본격적인 포럼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2022 도시혁신 ESG 포럼을 통해 도시의 미래와 ESG의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길 바란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도시의 혁신과 재창조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보여준 노력과 성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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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는 ‘도시혁신 ESG 포럼’에서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 반도체의 노력과 각 이해관계자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며, 글로벌 책임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어떠한 가치 창출과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도시와 지역사회를 포함한 전지구적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반도체가 선언한 신환경경영전략에 따른 탄소, 수자원, 폐기물, 오염물질 관련 4대 목표와 현재까지의 성과를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모두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09년 업계 최초로 대기 오염물질과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는 대용량 통합 온실가스 처리시설(RCS)를 도입해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힘쓰고 있다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폐기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나오는 페트병 섬유로 이불 커버를 만들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는 내용에서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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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은 특히나 수자원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이번 강연에서 삼성전자 반도체는 지속적인 수생태계 복원 활동을 통해 도심 내 생태계를 개선하는 등의 다양한 친환경 성과를 지역사회에 공유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미세먼지 연구소를 통해 미세먼지 제거 기술을 개발하고, 2019년부터 경기도 숲속 공장 조성 사업에 참여해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에 힘쓰고 있다는 내용을 덧붙이며,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서현정 상무는 “이번 박람회의 도시혁신 ESG 포럼을 통해 삼성전자의 지속가능경영 방향성과 성과를 지역사회에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을 위한 기술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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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지속가능경영’이라는 주제로 관람객과 유의미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했던 이번 시간.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삼성전자 반도체를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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