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삼성전자의 미스터리 봉사활동 ‘행복버스’가 진행됐습니다. 행복버스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버스에 탑승한 후에야 당일 어디에서 어떤 봉사활동을 할지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1호차 행복 버스 앞 창문에 공개된 장소 힌트는 ‘색연필’인데요. 임직원과 가족들은 과연 어디로 향했을까요?
행복버스 1호가 향한 곳은 경기도 평택시 원평동입니다. 이곳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요.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아 봉사활동을 진행한 덕분에 넓은 면적의 벽도 금세 아름다운 벽화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행복버스 2호로 함께 가 볼까요? 2호에 탑승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국립이천호국원을 방문했습니다. 호국원 방문 가족들을 위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드는 모습이 진지합니다.
마지막으로 행복버스 3호에 탑승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충북 음성군 꽃동네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맛있는 빵을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봉사활동이었는데요.
제빵 봉사 후 다 같이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만 봐도 당시의 즐거움이 느껴집니다.
임직원과 가족들 총 120명이 함께한 ‘행복버스’ 봉사활동!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가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눠 더욱 훈훈했던 봉사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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