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지난 4월 7일, 삼성전자 DS부문에는 기쁜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삼성전자 DS부문이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제45회 보건의 날’ 기념 시상은 보건복지부 주관 하에 국민건강증진 도모 및 건강증진 분위기 확산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삼성전자 DS부문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시설 운영, 건강문화 구축, 금연 및 감염병 예방 활동 등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국민건강증진사업 활동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DS부문은 ‘임직원 생활건강 개선활동’으로 걷기문화 활성화, 저염·저칼로리의 건강 식단 제공 등 건강한 생활문화를 정착해 타 기관의 모범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과연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는지 함께 찾아가 볼까요?

맞춤형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먼저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를 위해 피트니스센터 PT운동, 근골격계 운동, 부속의원 전문의 진료를 실시하며, 임직원들이 고민이나 업무적으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 등을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는 열린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건강한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삼성전자 DS부문은 임직원들의 건강한 생활문화 구축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생활 속 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내 건물 계단과 산책로에 걷기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걷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연 2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진행하며 임직원들이 함께 3.2km를 달리기도 하고, 각종 사내 스포츠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위한 금연활동

특별히 큰 성과를 거둔 활동도 있었습니다. 바로 금연 프로그램인데요. 삼성전자 DS부문은 2012년부터 전(全) 캠퍼스를 금연 지역으로 지정하고, 임직원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사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클리닉뿐 아니라 금연의 날 행사, 금연 포스터·금연Song 경진대회 등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금연에 성공한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의 숨은 공로자를 만나다

이렇듯 삼성전자 DS부문의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에는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숨은 공로자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삼성전자 DS부문 보건관리팀입니다. 제45회 보건의 날 시상식에서 삼성전자 DS부문을 대표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보건관리팀 박병무님에게 임직원 건강증진 활동에 대해 물었습니다.

Q. 보건관리팀은 어떤 활동을 하는 곳인가요?

“삼성전자 DS부문 보건관리팀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병원 전문의 또는 간호사 상담이나 사내 건강증진 인프라를 우선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정기적으로 건강 고위험군과 중위험군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특별 강좌를 진행하며 테마별로 건강증진 활동을 실시하고 있죠”

Q. 올해 보건관리팀에서 더욱 집중하는 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현재 걷기 활성화를 위해 회사 안에 있는 여러 산책로를 홍보하고, 올바른 걷기 교육이나 부서별 간담회 때 야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건강 고위험군이 될 우려가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활동을 더욱 활발히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DS부문의 건강증진 활동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임직원의 건강을 위하는 삼성전자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임직원 건강증진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 더욱 건강한 사업장으로 변모할 나노시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