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환한 웃음이 햇살처럼 싱그러운 5월 5일 어린이날, 삼성 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가 어린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매년 어린이날 진행되는 ‘철쭉제’ 때문인데요, 올해로 벌써 21번째를 맞이한 철쭉제는 삼성전자가 임직원과 가족, 협력사 직원, 지역주민을 초청해 캠퍼스 가득 핀 철쭉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행사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삼성 나노시티 캠퍼스는 행사 시작 전부터 축제를 즐기려는 가족과 연인들로 가득했는데요. 부모님 손을 꼭 잡고 나온 아이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함께 한 즐거운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그럼, 아이들도 어른들도 활짝 핀 꽃들과 함께 동심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제 21회 철쭉제 현장으로, 같이 떠나 볼까요?
철쭉제 당일 기흥캠퍼스에는 활짝 핀 봄꽃들이 여느 때보다 화사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캠퍼스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기려는 모습들로 가득했는데요,
특히 넓고 푸른 운동장이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로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아이들의 환한 미소와 웃음소리 덕분에 나노시티의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졌는데요,
TV도 게임기도 없지만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등과 같은 전통 놀이로 아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가득했습니다.
축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레크레이션인데요! 대운동장 무대에는 어른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3,6,9 게임을 변형해 3의 배수에 “삼성!”을 외치는 간단한 게임부터 숨겨진 댄스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시간까지! 흥겨운 음악에 취해 춤을 추는 참가자들 덕분에 객석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즐거운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힙합 동호회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앙증맞은 포즈로 음악에 맞춰 동작을 따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했답니다!
같은 시간 실내 공연장에서는 버블쇼부터 서커스, 마술쇼까지! 풍성한 볼거리들이 준비되었는데요. 아이들은 방울~방울~ 떠다니는 비눗 방울에 온통 시선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이어 진행된 일루전 마술쇼는 어른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는데요. 아이와 함께 한 귀여운 마술부터 눈 앞에서 사람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환상적인 마술까지, 보고도 믿기 힘든 신기한 마술들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화창한 날씨 덕분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존이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산천어를 직접 잡을 수 있는 물고기 체험 행사와 햇살을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도 아이들의 사랑을 크게 받았답니다^^
5월 5일, 삼성 나노시티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동심으로 가득 찼던 하루였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철쭉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시간이었는데요, 따뜻한 가정의 달 5월, 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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