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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연구소 ‘소통락서’ 현장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연구소에서는 지난 4월 경영목표 공유회와 함께 『소통락서-궁금 Air』를 진행하였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연구소 '소통락서' 현장

소통락서는 반도체연구소 임직원이 연구소장에게 평상시 궁금했던 질문을 하는 자리입니다. 소통을 위해 따뜻한 아날로그적 감성을 가득 담아 ‘노란 종이 비행기’를 준비했습니다. 노란 종이 비행기는 「따뜻함과 열정을 담아 임직원과의 소통의 길로 안내」해 달라는 의미에서 선택된 소통 안내자 인데요.

반도체연구소장인 정은승 부사장

반도체연구소장인 정은승 부사장의 “많은 부서에서 서로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내고 사업부와의 소통에도 힘써 주어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미래를 위해 묵묵히 연구개발 해주신 연구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환경안전그룹과 생산기술팀이 없었다면 해결이 불가능했을 지난 이슈에 대한 노고와 활약에도 감사드립니다” 라는 말씀과 함께 소통락서가 시작되었습니다.

반도체연구소는 임직원들이 계층이 다양해 질문들 또한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Q. 부모님들께서 ‘이거 하나만은 지켜라’ 하는 것처럼, 소장님이 반드시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저는 제 자녀들에게나 여기있는 동료, 후배들에게 하는 말이 똑같습니다. ‘꿈’이라는 단어입니다. 꿈은 본인이 선택한 것이고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사자입니다. 여러분들도 꿈을 가지시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주세요.

Q. 만약 삼성전자에 입사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저는 학교 교사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입사해서도 세 번이나 교직으로 이동하려고 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도 항상 학생들에게 꿈을 가르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Q. 향후 연구소의 미래는 어떻게 구상하시고 비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제가 여기 있는 임원 중 가장 잘 대답할 것이라고 믿는 임원에게 마이크를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진교영 전무가 Fellow로서 대답을 대신해주시죠^^

“저는 첫 번째로 재미있어서 하고 두 번째로 월급받기 위해서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우리가 인류를 위해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죠. 현재나 미래나 우리는 IT 산업과 함께 살 것인데 반도체는 그러한 IT 산업의 발전에 지속 기여할 것입니다.” – 진교영 전무

Q. 소장님의 열정은 어디에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우선 저한테 열정적이란 표현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열정은 두려움을 어떻게 이겨 내느냐에서 출발합니다. 매일 아침 두려움과 싸워 이기는 데에서 저의 열정이 나옵니다.

한정된 시간 속에 어느덧 시간이 흘러 마칠 때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도체연구소장은 임직원들에게 
“축구공은 바람이 단단하게 들어있는 채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다시 튀어 올라옵니다.
축구공의 바람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 어떻게 채울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첫번째 1/3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채워집니다. 
부모라면 자녀를 위해서, 배우자는 남편을 위해서, 상사라면 부하를 위해서…
그 헌신이 공의 1/3을 채울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주변과의 진정한 교제입니다. 
모든 사람이 나를 도와준다는 믿음, 그것이 소통의 첫 걸음입니다. 

세번째 자기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스스로 최고임을 증명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그것이 나머지 1/3입니다” 라며,
반도체연구소 소통락서를 마무리했습니다.

소통락서

반도체연구소는 금번 소통락서 이외에도 현재 열정 캠페인이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간 인사하기, 연구소에 주인되기 등 소통을 위한 크고 작은 많은 이벤트들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소통의 길!

반도체연구소는 연구소장과 함께 가슴에 열정을 품고 머리로는 주인의식을 가져 현재 우리의 어려운 난제를 돌파하고 진정으로 성공하는 길로 다함께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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