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연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눔 공모전’을 진행했는데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소중한 추억과 봉사에 대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삼성전자 Foundry사업부 장병준 님은 사내 봉사팀인 ‘그루터기 야학’에서 10년 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봉사를 하며 비우는 것을 통해 채우는 것을 배웠다는 그는,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에는 이유가 필요없다고 말합니다.
※ 그루터기 야학: 1997년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교한 야학으로 교수진은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원시와 인근 지역민을 대상으로 고졸 검정고시 과정을 운영한다. |
1시간 수업을 위해 3시간을 왕복하는 장병준 님의 봉사에 대한 생각을 카드뉴스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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