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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여왕 5월에는 여행을 떠나요! ‘2015 봄 관광주간’을 소개합니다

포근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요즘, 문득 하던 일을 멈추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막상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언제 어디로 가야 할지 시작부터 막막해지는데요.
다가오는 5월, 행복 가득한 여행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기분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봄철 휴가 문화 조성을 위해 관광 할인과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15 봄 관광주간’이 5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됩니다.

■ 즐거움 가득한 14일, ‘2015 봄 관광주간’

여행지에서 가족 증명사진

‘관광주간’이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그리고 전국의 지자체와 민간기업이 함께 하는 국내 여행 관광 특별 주간입니다. 작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관광주간’은 국내 여행의 수요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특히 이 기간에는 각 지역에서 다채로운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만발한 튤립과 나비

2015년 관광주간은 봄과 가을(5월과 10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5월에 열리는 ‘2015 봄 관광주간’은 17개의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에 맞춰 식당과 숙박시설 등 3,000여 개의 다양한 관광 할인도 준비되어있어 여행객들의 부담을 한층 덜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숲속 길에서 행로를 고민하는 여행 가족

여행을 가고 싶지만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망설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2015 봄 관광주간’ 기간 동안에는 전국 10,000여 군데의 초, 중, 고등학교가 자율 휴업 및 단기방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징검다리 연휴 등이 있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봄 여행을 계획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15 봄 관광주간’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그렇다면 ‘2015 봄 관광주간’에는 어떤 프로그램과 축제들이 펼쳐질까요? 관광주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마련한 대표 프로그램들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역별로 최대 3개씩 선정된 이 대표 프로그램들은 알차게 구성된다고 하는데요.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스템프 투어와 야경 감상, 테마 여행 등 재치 넘치는 프로그램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노란 꽃밭 한 가운데 있는 텐트

한편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농림부와의 협업을 통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과 숙박 및 특산물을 20% 할인 제공하는 ‘농촌관광 가족주간’이 이 기간 동안 함께 시행되며, 국립공원 야영장의 이용료가 50% 할인되는 ‘캠핑주간’도 5월 5일부터 16일까지 추진된다고 합니다. 이 밖에 전국 75개 사찰의 템플스테이를 1만원에 체험할 수 있으며, 4대 궁 및 종묘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봄 관광주간’을 위해 기획된 국내 여행 패키지 정보와 프로그램, 할인 혜택 등에 관한 정보들은 ‘2015 봄 관광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여행 전에 꼭 확인하는 것도 좋겠죠?

꽃밭 한가운데 모자를 쓰고 서있는 여자

지금까지 ‘2015 봄 관광주간’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봄의 정취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 이번 봄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훌쩍 떠나보면 어떨까요?

☞ 2015 관광주관 홈페이지 : http://spring.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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