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반도체이야기는 더 이상 Internet Explorer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최적의 환경을 위해 다른 웹브라우저 사용을 권장합니다.

감성적인 글쓰기와 독서를 위한 앱

글을 읽고 싶고, 쓰고 싶어지는 가을. 최근에는 글을 쉽게 쓰고 읽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많이 나오면서 일상 속에서 글쓰기와 독서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낭만적인 이 계절을 기록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주목하세요.

매일 글감을 제시해주는 ‘씀: 일상적 글쓰기’

매일 글감을 제시해주는 '씀: 일상적 글쓰기'

‘씀: 일상적 글쓰기’는 매일 오전과 오후 7시에 글감이 제시됩니다. ‘계절’, ‘잊히다’ 같은 제시어를 알려주면 사용자가 이에 대한 글을 써내려 가게 되는데요. 이런 글감 알림은 글을 쓸 때 무엇에 대하여 쓸지 고민하는 분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어 도움이 되죠. 글감별로 다른 사람들의 글을 구독할 수 있고 담아갈 수도 있는데요. ‘씀: 일상적 글쓰기’를 통해 매일 글 한 편을 쓰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주제별로 글쓰기 경연을 벌일 수 있는 ‘시작: 익명SNS’

주제별로 글쓰기 경연을 벌일 수 있는 '시작: 익명SNS'

‘시작: 익명 SNS’는 자신이 쓴 글로 경연을 해볼 수 있는 앱입니다. 주제별로 경연에 참여할 수도 있고 자유주제로 글을 써 경연할 수도 있는데요. 또한 글 내용을 입력하면 글에 이미지가 자동으로 업로드되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시작: 익명 SNS’에서는 자신이 쓴 글에 대한 코멘트와 공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알림을 원치 않을 때는 ‘방해금지 시간’을 활성화시켜 글에 대한 알림을 꺼놓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글을 쓸 수 있는 ‘글그램’

사진에 글을 쓸 수 있는 '글그램'

글을 쓰기 전에 사진을 먼저 선택할 수 있는 앱도 있습니다. 바로 ‘글그램’이라는 앱인데요. ‘글그램’에서는 자신의 사진첩에 있는 사진 위에 글을 쓸 수 있고 제공하는 이미지들도 있어서 원하는 대로 골라 작업할 수 있습니다. 무료 한글 글꼴도 지원하는데요. ‘글그램’에서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글과 이미지를 만들어 보세요.

책 듣기 기능을 제공하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책 듣기 기능을 제공하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은 원하는 도서를 전자책의 형태로 대출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도서관 리스트 중 원하는 도서관에 회원 가입을 한 후, 로그인하면 1주일 동안 최대 3권을 빌릴 수 있는데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듣기 기능입니다. 여성, 남성, 아동 중 원하는 목소리로 최대 4배속까지 책의 내용을 들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읽은 책을 기억하고 원하는 책을 골라주는 ‘잉크’

읽은 책을 기억하고 원하는 책을 골라주는 '잉크'

‘잉크’는 사용자가 책을 추천하고 리뷰를 남긴 것을 바탕으로 다시 좋은 책을 추천해주는 앱입니다. 읽은 책에 대한 기록이 늘어날수록 나만을 위해 추천해주는 기능이 더욱 정교하게 나타나는데요. 또한 잉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잉크러)들의 책 추천 포스트를 통해서도 새로운 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제별로 일상적 글쓰기를 권하는 앱부터 나에게 맞는 책을 추천하는 독서 앱까지, 다양한 앱을 통해 감성 넘치는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뉴스룸 공식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