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푸드로 힘을 내요! 나노시티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색(色)다른 밥상

최근 웰빙 열풍과 함께 사람들이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 몸의 건강을 챙기는 ‘웰빙푸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컬러푸드, 슈퍼푸드가 있는데요. 컬러푸드는 과일과 야채에 들어있는 고유의 색상이 가진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여 조화로운 식생활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도와주는 건강식품을 말하며, 슈퍼푸드는 음식 첨가물의 독성을 제거하고 활성 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면역력을 증가시켜 노화를 늦춰주는 항산화 식품을 일컫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이에 발맞춰 임직원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물하기 위해 색(色)다른 밥상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과 같이 고운 빛깔로 임직원들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컬러푸드와 임직원들의 무병장수를 도울 슈퍼푸드가 나노시티 사내 식당에 등장해 임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인데요. 새로운 컬러의 바람이 불어온 그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 사내 식당, 색(色)다른 ‘컬러푸드’로 웰링힐링!

삼성전자 DS부문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임직원들의 먹거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사내 식당에선 ‘2015 웰링힐링(Welling Healing)’ 슬로건을 내걸고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월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월 ‘컬러푸드’를 시작으로 매달 색다른 ‘컬러푸드’, ‘슈퍼푸드’가 우리 식탁을 찾아오는 것인데요.

가장 먼저 선보인 주인공은 열정의 ‘레드푸드’입니다. 노화를 방지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레드푸드! 그야말로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열정 푸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붉은색을 가진 채소나 과일에는 심장의 기운을 돋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리코펜 성분이 풍부한데요. 리코펜은 토마토와 같은 채소에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으로 베타카로틴의 2배가 넘는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해산소와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통해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며 혈관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토코페롤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토마토, 적포도주, 고추, 딸기, 팥, 수박, 사과, 파프리카, 석류, 복분자 등이 있습니다.

삼성 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에서는 2월 13일 껍질째 먹는 사과와 24일 생과일 주스를 디저트로 제공하고, 붉은 팥이 들어간 잡곡밥, 딸기와 같은 레드푸드가 어우러진 샐러드를 제공하는 등 임직원들의 식탁을 건강한 붉은빛으로 물들였습니다.

또한 일주일간 대표적인 건강 식품인 흰 우유를 점심과 함께 제공해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빨간 생과일주스를 들고 미소를 지어 보인 한 임직원은 “회사에서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몸과 마음을 챙겨주니 일할 힘이 더욱 솟아나네요” 라며, “평소에 먹던 음식에 이런 효능이 있다니 참 신기합니다. 레드푸드! 열심히 먹고 힘내겠습니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3월에는 세계 10대 슈퍼푸드가 온다!!

삼성 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에서는 2015년 한 해 동안 짝수 월에 컬러푸드, 홀수 월에는 슈퍼푸드를 제공할 계획인데요,

2월에 제공된 컬러푸드에 이어 3월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가득한 슈퍼푸드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슈퍼푸드는 영양이 풍부한 반면 칼로리 함유량이 낮은 것이 특징, 다이어트에 아주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그 주인공으로는 견과류, 녹차, 연어, 마늘, 브로콜리, 귀리, 적포도주, 시금치, 토마토, 블루베리가 있는데요.

이번 3월에는 월 2회 슈퍼푸드 식재료가 들어간 메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후식으로 볶음 귀리를 제공하는 등 건강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2015 웰링힐링 슈퍼푸드’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 건강한 밥상이 최고의 보약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패션만큼 컬러 매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음식의 색깔은 시각적으로는 식욕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구체적인 영양학적 성분을 뜻하는 표시이기도 한데요. 식품 속에 함유된 자연 색소 성분 덕에 우리 몸의 증상을 비춰봤을 때 어떤 효과를 가진 음식물의 섭취가 필요한지 쉽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의 지표로 삼아야 할 것은 여러 가지 영양소를 가진 식품들을 한 끼 식사 안에서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예부터 만병의 시작점은 대사증후군이라고 했습니다. 올바른 식사지침을 지키고 몸에 좋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그 어떤 보약보다 몸에 좋은 약인데요. 컬러푸드, 슈퍼푸드와 함께 더욱 건강해질 2015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