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수천, 수만 개의 데이터가 생성되는 삼성전자 반도체에는 ‘데이터 성지’로 불리는 이가 있다. 바로 인프라 Digital Twin팀 데이터 엔지니어, 김성진 님이다. 복잡한 반도체 공장을 가상 현실로 똑같이 구현하는 것의 그의 첫 번째 업무! 이로써 임직원에게 안정적인 시뮬레이션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적재 및 분류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누구든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돕는다. 여기에 사내 업무 툴 활용 강의까지 맡으며 사내 최고 데이터 전문가로 인정받는 성진 님. 늘 바쁘게 흘러가는 그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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