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가장 힘든 곳에 있을 때 가장 빛날 기회가 많다.’라는 아버지의 말씀대로 당시 막 시작 단계에 있던 팀에 뛰어든 임직원이 존재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시스템LSI사업부 센서솔루션팀 박기철 님이다. 이미지센서 화질 검증을 담당하는 기철 님은 당시 제약이 많았던 야외 촬영 환경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아 약 4년간 CIS 화질 LAB 공간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회사에서의 1순위는 나보다는 후배. 후배들 사이에서 든든한 페이스 메이커라 불리는 기철 님의 회사 생활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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