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미세해지는 반도체 기술만큼, 하루를 나노 단위처럼 잘게 쪼개 보람찬 생활을 이어가는 임직원이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Flash PA팀 노성호 님이다. V낸드를 담당하는 성호 님은 사무실에 도착하면 수십 개 가까이 되는 웨이퍼 뭉치(LOT)를 확인하는 것은 기본, 반도체 공정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수시로 체크하는 것은 필수다.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16층에 위치한 근무지까지 계단으로 오르며,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는 성호 님. 오늘보다 더 성장하면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성호 님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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