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산으로 떠오르는 다크데이터

저장 공간을 차지해 비용을 발생시키거나 자칫하면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지만 미래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방치되어 있던 데이터를 ‘다크데이터(dark data)’라고 합니다. 소리, 이미지와 같이 체계가 없어 버려져 있던 정보들이 최근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새롭게...

자연에 깨끗한 물을 돌려주기 위한 노력, 나노시티 그린센터에 가다

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에서 ‘물’은 매우 중요한 재료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반도체를 생산하는 삼성전자 기흥·화성 사업장에서는 하루 평균 16만 톤의 물을 사용하는데요. 반도체 라인에서 사용된 물은 사업장의 ‘그린센터’로 불리는 폐수처리장을 거쳐 밖으로 흘러갑니다. 지난 3월...

주목받는 차세대 메모리 ‘MRAM’ 개발자를 만나다

MRAM은 NAND Flash 와 같이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유지되는 메모리지만, DRAM 수준으로 속도가 빠른 특성을 가지는 메모리 반도체인데요. 1992 년 이후 DRAM 분야에서 세계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3월 6일 28나노 FD-SOI(완전공핍형...

소통하는 기쁨,『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2019년 3월 정기회의

<하기 글은 2019년 3월 22일 삼성전자 소통블로그에 게재된 글입니다> 지난 19일 평택캠퍼스에서는 『삼성전자∙평택 소통협의회』 3월 정기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반갑습니다”라는 안부 인사로 시작된 회의는 2월 정기회의 보고사항인 삼성전자의 지역농산물 소비에...

삼성전자,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1z)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세대 10나노급(1z)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개발했습니다. 미세공정 한계 극복, 세계 최고 미세 공정 기반 1z나노 8Gb DDR4 D램 개발 완료 삼성전자가 2세대 10나노급(1y) D램을...

배움에는 끝이 없다, System LSI사업부의 특별한 사내 대학교 ‘S.LSI University’

삼성전자 DS부문 System LSI사업부(이하 S.LSI사업부)는 삼성전자내 유일한 R&D 전문 사업부로서 연구개발에 필요한 기술의 전문성뿐 아니라 창의력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S.LSI사업부에서는 임직원의 연구개발 기본기 및 역량 함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