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산맥, 아마존 강변, 세렝게티 초원에서도 어김없이 발견할 수 있는 것.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쓰레기’입니다.
오늘날 우리 인류의 삶은 그 어느때보다도 편리하고 풍요롭습니다. 전날 밤에 주문한 물건을 다음날 택배로 받아보고, 먹고 싶은 음식은 앱으로 주문해 배달해 먹을 수 있죠.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의 이면에, 우리 지구는 날로 늘어만 가는 쓰레기 속에서 점점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전 세계는 쓰레기의 절대량을 줄여 나가야만 하며, 또한 한 발 더 나아가 폐기물을 재사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순환하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고민 없이 버리면 쓰레기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가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는 폐기물. 삼성전자 반도체는 이러한 자원순환의 물결에 어떻게 참여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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