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희망찬 계사년 (癸巳年)의 해가 떠올랐습니다. 2013년 새해에도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변치않는 일념으로 열정과 노력으로 똘똘 뭉친 곳이 있습니다. 그 곳은 바로 삼성 나노시티 반도체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제조센터인데요, 제조현장의 연초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는 소문을 듣고 달려가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새해를 맞이한 삼성전자 반도체 임직원들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삼성 나노시티 온양캠퍼스에서는 제품의 패키지부터 출하까지 이루어지는 중요한 곳입니다. 다양한 제품의 마지막 단계가 온양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2013년 새해를 맞이한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임직원들은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제품 하나하나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이은진사원은 “삼성 나노시티는 우수한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청정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저는 이러한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생각해요!”라며, 업무에 대한 애착을 보여 주었습니다.
반도체 제조현장의 임직원들은 남다른 동료애로, 서로에게 가족 같은 존재라고 하는데요, 늘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기에 더 희망찬 새해이지 않을까요?
김미소사원은 “바쁜 연말이나 연초에 내가 쉬면 다른 동료들이 더 고생해야 하잖아요. 제조현장의 임직원들은 서로 우애가 매우 깊어요^^ 덕분에 바쁜 연초라고 해도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답니다.”라며 동료에 대한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았습니다.
온양캠퍼스 노사협의회 최일규 사원대표는 “반도체 제조센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그들이 있기에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온양캠퍼스 노사협의회는 제조현장 임직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사내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나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직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행사는 ‘포장마차’ 행사인데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하여 떡볶이, 어묵, 귤, 찐빵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행복포차’와 매월 사연이 있는 임직원들을 깜짝 방문하여 이벤트를 제공하는 ‘감동포차’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부서에서 임직원들을 위해 매월 말 긍정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비타민데이’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근무 후 동료와 함께 만나는 비타민은 임직원들에게 작은 활력소와 즐거움으로 작용하고 있답니다.
김미소 사원은 “삼성전자 내에서 제가 없다면 완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없잖아요. 라벨도 안 붙어 있을 거고, 테스트도 안 되어 있을 거고요. 그래서 저는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삼성전자 내에서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조현장의 임직원 모두 자부심을 갖고 일하는 만큼, 더욱 발전하는 삼성전자가 될 거예요!”
이은진 사원은 “SSD 브랜드 제품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더욱 열심히 근무해야겠다는 마음 또한 생기고요, 삼성전자에서 내가 이렇게 열심히 일했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친구들이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는 저를 부러워할 때마다 정말 행복하답니다~ 올해는 이런 저와 잘~ 어울리는 남자친구가 꼭!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라며 귀여운 소망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이지혜 사원은 “교대 근무 특성상 휴무가 정해져 있고, 남편과 근무가 안 맞을 때가 있어요~ 이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퇴근 후 남편과 아기를 보러 자주 가요. 아기가 태어난 후 처음으로 찾아온 2013년인데요, 올해는 삼성전자의 일원으로서 더욱 열심히 근무할 거에요. 많은 제조현장 임직원이 삼성전자라는 이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전념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 주세요!!”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3년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제조현장의 임직원들이 있기에 삼성전자의 미래는 더욱 밝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2013년, 주변 동료들에게 희망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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