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의 어느 날,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을 대표하는 나눔 축제 ‘사랑의 달리기’에 참가하기 위해서인데요.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는 이 축제는 동료들과 함께 캠퍼스 주변을 달리며 건강을 지키고, 따뜻한 나눔도 실천하는 활동입니다.
무엇보다 ‘사랑의 달리기’ 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해 그 의미가 남달랐는데요. 1998년 10월 24일, 2,512명의 참가자와 12,560,000원 기부를 시작으로 20년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제1회부터 40회에 이르기까지 참가자는 총 908,004명, 후원 금액은 5,518,910,000원을 달성했는데요. 그간의 활동을 숫자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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