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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담은 감동의 하모니, 2013 삼성희망나눔 제2회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

희망을 담은 감동의 하모니, 2013 삼성희망나눔 제2회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

삼성전자 DS부문은 경기도 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2006년부터 ‘삼성 희망나눔 사업’을 진하고 있습니다. ‘삼성 희망나눔 사업’은 희귀·난치병 환아 후원, 아동 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주거공간 지원 등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특히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삼성 희망나눔, 희망소리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는데요. ‘희망소리 합창 페스티벌’은 아이들에게 협동심 향상과 자신감, 성취감 등을 심어 주어 아이들의 정서 안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희망소리 합창 페스티벌

또한 전문강사를 통한 합창 수업, 뮤지컬과 같은 문화공연 관람 등 아이들이 합창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5일, 화성시 동탄 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제 2회 ‘삼성 희망나눔 희망소리 합창 페스티벌’ 결선 대회가 열렸는데요. 아름다운 감동의 소리가 울려 퍼졌던 그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7월 5일 오후 7시, 약 5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 2회 희망소리 합창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행사의 사회는 합창강사 권재은 선생님과 우리배움터의 최윤정 어린이, 전우민 어린이가 맡았는데요.

먼저,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예선부터 결선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이었는데요. 큰 화면에 나오는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해맑아 보였답니다.

이경림 대표의 대회사 이재철 대표의 격려사

오프닝이 끝난 후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이경림 대표의 대회사와 ‘삼성전자 DS부문 노사협의회’ 이재철 대표의 격려사로 개회식이 시작됐습니다.

친환경 진드기 및 모기 퇴치 스프레이 전달식

개회식 중간에는 친환경 진드기 및 모기 퇴치 스프레이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이 스프레이는 삼성전자 DS부문이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축제, ‘Volunteer Fair’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것 인데요, 결선에 진출한 친구들 모두에게 스프레이가 증정되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살인진드기로부터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개회식이 끝난 후 본격적인 합창 경연이 시작

개회식이 끝난 후 본격적인 합창 경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은 총 33개의 참가팀 중, 3회에 걸친 예선을 통과한 팀들인데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팀들인 만큼 그 실력들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

무대에서 많이 떨렸을 텐데 씩씩하게 노래를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 참 대견해 보였는데요. 팀마다 예쁘고 멋진 단체복을 입은 모습도 참 귀여웠답니다.

▲ 단체복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아이들~
▲ 단체복으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아이들~
율동까지 선보이는 아이들

노래를 부르면서 귀여운 율동까지 선보이는 아이들! 참 깜찍하죠? 우리 친구들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관객석에서는 아낌없는 박수가 터져 나왔답니다.

지도 강사들의 특별공연

9개 팀의 합창이 모두 끝나고 점수를 집계하는 동안, 지도 강사들의 특별공연이 있었습니다. 희망 소리 합창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게 정말 수고해주셨던 선생님들께 우리 친구들이 큰 환호와 박수로 화답해 주었습니다.

시상식이 진행

선생님들의 무대가 끝이 나고 이제 대망의 시상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지켜본 결과! 대상은 ‘개미+어른이 되는 시험’을 부른 화성 희망 지역아동센터, 최우수상은 사랑의 꿈터 지역아동센터, 우수상은 달팽이 지역아동센터와 태안 지역아동센터가 수상했습니다. 

최우수상은 사랑의 꿈터 지역아동센터, 우수상은 달팽이 지역아동센터와 태안 지역아동센터가 수상

이번 삼성희망나눔 희망 소리 합창 페스티벌은 수상 여부보다는 모든 아이들이 합창을 통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는 점과 아이들이 자신의 열정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습니다. 수상 여부를 떠나 모든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내내 피어 있었다는 점이 모든 이들의 마음을 뿌듯하게 했답니다.

합창 경연에 참여한 모든 팀과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모두 무대로 올라와 대 합창 공연

시상식까지 마친 후, 마지막 순서로 합창 경연에 참여한 모든 팀과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모두 무대로 올라와 대 합창 공연을 펼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 노사협의회 이재철 대표

삼성전자 DS부문 노사협의회 이재철 대표 
“희망소리 합창 페스티벌은 경기도 내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자존감을 심어 주기 위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공헌 활동이자 지역주민,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입니다. 우리 나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자신감, 협동심 그리고 재능을 찾게 해주는 것이 행사의 취지인데요. 이런 큰 무대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아동,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으겠습니다.”

2013 삼성 희망나눔 제 2회 희망소리 합창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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