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가족보다 나를 더 잘 이해해주는 사람, 때로는 애인보다 더 멋진 추억을 함께 하는 친구.
삼성전자 LED사업부 김효진 사원과 신현수 사원은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같은 반으로 만나 같은 회사에 입사한 후 지금까지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 왔는데요, 이런 두 사람이 서로에게 따뜻한 편지를 띄웠습니다.
김효진 사원이 삼성전자 DS부문 사보 <Campus Note>를 통해 신현수 사원에게 깜짝 편지를 보내왔는데요, 그 편지를 본 신현수 사원이 답장을 보내 왔습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쁜 두사람. 도탑게 여문 우정이야기를 한 번 들여다보시죠.
무수히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다는 두 사람.
‘우리의 인생을 축복으로 만들기 위해 요구되는 것 중에 가장 위대한 것은 바로 좋은 우정을 얻는 것’이라는 말처럼, 기쁜 일에 함께 웃고 힘든 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돼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것이 회사생활 속에서의 큰 행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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