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임직원들과 함께 ‘희망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회사 내 운동장과 테마 산책로인 올레길에서 약 140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캠퍼스에 봄의 기운을 불어넣었는데요. 그럼 올레길 나무 심기 현장 속으로 함께 찾아가 볼까요?
나무를 심기 전 참석한 임직원들의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는데요, 포근한 봄 날씨에 임직원들의 즐거운 마음이 더해져 즐거운 행사가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체 사진 촬영이 끝나고 조경 담당자에게 나무 심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들은 임직원들, 이제 나무 심기에 도전해 봅니다.
군대에서 갈고 닦은 남자 사원들의 삽질(?) 솜씨로 나무 심기가 무리 없이 진행되었는데요, 작은 힘이지만 여자 사원들도 힘을 보태어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하였습니다.
▶ 나무 심기 한번 해볼까요?
1. 삽으로 나무뿌리의 사이즈 만큼 구덩이를 만든다.
2. 나무의 잔뿌리들을 잘 정리하여 구덩이에 넣는다.
3. 나무를 구덩이에 심고 가장 먼저 파낸 흙으로 조금씩 덮는다.
4. 빈틈없이 흙으로 메워 주고 마지막에는 주변의 나뭇잎을 덮어 마무리한다.
정성껏 심은 나무에게 희망 메시지도 달아주었는데요. 올레길 산책 중 내가 심은 나무를 발견하게 된다면 정말 반가울 것 같죠?
나노시티 올레길에 심은 나무들이 무럭무럭 잘 성장하길 바라며, 임직원들의 꿈과 희망도 이 나무와 함께 커가길 삼성반도체이야기가 기원하겠습니다!
글. 임직원 리포터즈 김연진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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