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부문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Work & Life Balance와 가족의 화목을 위해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우들의 행복한 가족의 일상이 담긴 사진 총 458점의 작품 중 그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 대 상 – 딸 바보 아빠
양산QA2그룹 송은나 사우
딸 바보 아빠입니다.아빠의 사랑이 전해지시나요? 저희 보물인 딸이 돌을 맞이할 즈음 스튜디오 촬영을 고사하고, 야외로 나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벌써 종알종알 훌쩍 커버린 아이를 보면서 하루하루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 금 상 – 처음 맞이하는 봄
T기술2그룹 강영우 사우
태어나 처음 봄을 맞이한 아들 준서가 봄의 향기 가득히 담은 축 늘어진 버드나무 가지를 엄마와 잡으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 은 상 – 아들아 친구같은 엄마가 될게
제조1그룹 정미연 사우
친구같은 엄마의 모습! 작년 여름휴가로 강원도 계곡에 가서 얼굴에 수박씨를 뱉기를 했습니다. 아빠는 사진기 셔터를 누르고, 아들과 나는 서로 얼굴에 씨를 많이 뱉기 위해 연신 수박을 먹었습니다. 아들은 아직 씨를 잘 골라내지 못해 제 옷엔 씨 보다 수박이 더 많았답니다. 행복하고 호탕한 웃음 속으로 빠져 보세요~ 교대근무인 엄마를 만나 할머니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아들은 엄마가 최고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워 줍니다.
■ 은 상 – 가족이라 쓰고 행복이라 읽는다
FT운영1그룹 김지훈 사우
눈에 넣어도 전혀 아프지 않고 그날의 피로를 그날 풀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두 딸들! 지난주 날씨가 너무 좋아 가족이 함께 간 여행 중 강릉 경포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 녀석의 웃는 모습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빠입니다!
■ 동 상 –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CAE팀 최은애 책임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 오빠 부부에게 오랫동안 아기 소식이 없어 모두들 애를 많이 태웠고, 오빠가 힘들어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 전 오빠가 가족모임에서 아이가 생겼다는 깜짝 발표를 했습니다. 가족 모두 놀래며 기쁜 마음에 서로 얼싸안고 펑펑 울었습니다. 오빠의 기쁜 소식을 듣고 모두 깜짝 놀란 모습입니다!
■ 동 상 – 우리 세 식구 첫 가족사진
EDS1그룹 유정미 사우
돌아오는 5월이면 저희 집 보물 현서가 태어나 첫 생일을 맞이합니다. 단일제대동맥으로, 태어나기 전까지 혹시 아기에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 했는데 다행이도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주니 딸에게 정말 고맙고 대견합니다. 이 사진은 첫 가족 사진촬영입니다. 현서가 우리의 사랑을 느낀다고 표정으로 말을 하고 있네요.
■ 동 상 – 파자마데이
E기술1그룹 하재규 차장
귀여운 세 자매입니다. 막내가 유치원에서 내복차림과 자신이 집에서 사용하는 배게를 들고 등교하는 “파자마데이”를 배우고 와서, 집에서 언니들과 함께 복습하고 있습니다.
■ 입 선 – 할아버지, 할머니와 손자손녀들
생산기술팀 김종수 책임
할아버지 칠순 기념으로 찍은 가족 사진입니다. 우리집은 손자 손녀만 12명인 대가족이에요. 사진에는 없지만 최근에 한 명 더 태어나서 13명이 되었답니다.
■ 입 선 – 해 뜨는 성산에서 ‘우’패밀리
인사지원그룹 우수진 사우
지난 4월 30일, 칠순 맞이하시는 아버지께 하고 싶으신 일이 있는지 여쭤 봤었는데 가족여행을 말씀하셔서 ‘칠순기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5년 전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간 이후 2번째 여행입니다. 비가 와서 날씨는 흐렸지만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은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진을 볼 때마다 부모님의 환한 웃음으로 미소짓게 되네요.
■ 입 선 – 아들의 생애 첫 봄 나들이
P기술팀 이우득 사우
지난주 다녀온 안성 팜랜드 호밀밭입니다.
■ 입 선 – 엄마보다 커버린 아들
Flash설계팀 안순홍 책임
지난 가을 물향기수목원에 산책을 갔다왔습니다. 어느새 저보다 커버린 아들이 듬직합니다.
■ 입 선 – 엄마놀이기구 신나요
DC기술팀 이재형 대리
최고의 놀이기구는 엄마 품입니다. 우리 아들이 엄마한테 매달려서 신났습니다.
■ 입 선 – 활짝 핀 마음으로 봄나들이 가려구요
Test기술그룹 정재량 책임
우리가족은 나들이 갈 때나 가족행사 등 옷을 잘 차려 입는 날에 항상 함께 사진을 촬영합니다.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촬영하기 위해 몇 가지 기술도 있답니다. 촬영할 때는 어색하지만 시간이 지나 활짝 웃는 수많은 가족사진을 보면 정말 행복합니다.
■ 입 선 – 우리는 가족이다
SAS 윤영은 차장
가족 3대가 모여 행복하고 활기찬 가족입니다. 사정으로 앞으로 당분간 가족과 떨어져 지내게 되었는데, 이 한 장의 사진으로도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 입 선 – 다섯살 내공에 무너진 오십 내공
IT&C영업그룹 김일호 과장
저희 어머니와 아이의 사진입니다. 오십 내공도 다섯 살 손주 앞에서는 무너졌습니다.
■ 입 선 – 락준이 삐졌어요
환경안전그룹 최광호 사우
저희 집 쌍둥이 사진입니다. 가운데 거울을 둔 것처럼 정확하게 대칭이 된 모습이 재미있네요.
■ 입 선 – 사우디에 계신 아버지께 보내는 가족사진
Facility팀 원택수 과장
1979년 어느 여름날, 먼 타국 사우디로 일하러 가신 아버지께 보내 드리려고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리어카에 배경그림이나 악세사리를 가득 싣고 다니는 이동식 사진관에서 많이들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모습에 가장 애착이 가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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