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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딸기가 왔어요~ 딸기 효능과 보관법 등 딸기의 모든 것!

봄이 오면서 새콤달콤한 딸기도 제철을 맞았습니다. 어느 과일 가게를 찾더라도 빨갛고 싱싱한 딸기를 쉽게 만날 수 있고, 많은 디저트 카페에서는 딸기를 이용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어느새 부쩍 훈훈해진 봄 날씨 속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널리 사랑 받고 있는 상큼한 딸기의 모든 것! 지금부터 알려 드립니다.

■ 딸기의 새빨간 색에 담긴 비밀, 딸기의 효능

딸기 나눠 먹으며 노는 아이들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먹을수록 입맛이 당기는 딸기는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풍부하게 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딸기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먼저, 딸기는 과일 중에서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딸기는 레몬의 2배, 사과보다는 10배 많은 비타민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딸기 바구니

새빨간 색의 딸기는 ‘안토시아닌’이라고 하는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주로 붉은색을 가진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또한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딸기는 100g 기준 27㎉로 다른 과일(사과 57㎉)에 비해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밖에도 성인병 예방 및 피부 미용 등에도 도움이 되는 딸기는 작지만 알찬 영양소가 꽉 차있는 대표 과일입니다.

■ 맛있는 딸기 고르는 법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딸기 한움큼을 손에 올린 모습

그렇다면 신선하고 맛있는 딸기를 고르는 법은 무엇일까요? 좋은 딸기는 딸기의 붉은 색이 꼭지 부분까지 이어지면서, 꼭지가 마르지 않고 진한 푸른색을 띤다고 하니, 꼭 기억해두세요!

좋은 딸기를 고르는 법만큼 딸기의 보관법도 중요합니다. 딸기를 보관할 때는 특히 습도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딸기는 높은 습도에서 쉽게 물러질 수 있기 때문에 종이상자에 담아 1~5℃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딸기를 구입한 후에는 적어도 1주일 안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딸기 바구니를 손에 올린 모습

지금까지 딸기의 효능과 딸기 고르는 법, 보관법 등에 대해 함께 알아봤는데요, 빨갛게 익은 자태가 보기에도, 먹기에도, 그리고 건강에까지 좋은 딸기! 전국 각지에서는 본격적인 딸기철을 맞아 상큼한 딸기향 가득한 딸기 축제들이 열린다고 하니,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봄 나들이를 떠나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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