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임직원이 함께 단단하게 쌓아온 희망디딤돌
삼성전자는 보육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준비를 위한 주거 공간과 개인별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를 전국 9개 희망디딤돌 센터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거는 기본, 실생활 및 진로 교육까지
자립준비 청년들의 불안정한 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통해 건강한 자립을 돕는 것이 삼성 희망디딤돌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부동산 계약서 작성, 정리와 수납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에 대한 교육은 물론, 대상자의 요구에 따라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홀로서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 진로 교육 등 실질적 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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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가족이 되어주는 임직원 멘토링
최근에는 공익 코칭 자격을 가진 임직원 30명이 멘토링에 참여해 자립준비 청년들의 정서적 지지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임직원 멘토들은 멘티 청년들의 진로를 비롯,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나 삶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청년들이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응원했습니다.
자립을 넘어 함께 꾸는 꿈
삼성 희망디딤돌은 지금까지의 노력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립준비 청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취업 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개인별 적성과 역량에 근거한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관련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보유한 파트너와의 협업을 기다리고 있으니, 역량 있는 기관 및 단체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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