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의 한국인 엔지니어 김원태 님과 독일에서 온 엔지니어 프리위시 마틴 님. 국적도, 언어도, 업무 스타일도 다르지만 두 사람이 가진 공통점도 많다. 같은 나이, 같은 직급, 같은 팀에서 문제 해결을 즐기고, 팀워크의 의미를 소중히 여긴다는 것. 두 사람은 서로를, 그리고 ‘팀’의 의미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처음으로 함께한 회사 밖 식사 자리, 두 사람은 진짜 동료로서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문화는 다르지만 마음은 닮아 있는 두 엔지니어의 진솔한 이야기를 영상에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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