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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오늘은 아빠와 함께 나노파크 가는 날!’

꿀같은 주말, 무더운 여름 날씨에 집에서 푹 쉬고 싶기도 하지만, 신나는 외출을 기대하는 자녀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앞에 두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겠죠? 삼성전자 DS부문은 임직원과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특별한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가족과 함께 하는 감성충전 기회 ‘아트 캠프’입니다.

아빠~ 어디가? '오늘은 아빠와 함께 나노파크 가는 날!'

삼성전자 DS부문은 가족 간의 소통과 따뜻한 가족문화 조성을 돕기 위해 가족단위 참여 프로그램, ‘아트 캠프’를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삼성 나노파크 교육장에서 이뤄지는 이 캠프는 월 1회 실시되고 총 200 가족이 참여할 예정인데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색다른 추억도 만들고 아빠의 일터에도 방문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캠프, 지금 엿보러 가실까요?

문화동호회 주관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나노파크 교육장에서 열리는 아트캠프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어느새 세 차례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아트캠프 창작물

선물 포장법부터 천연화장품 만들기까지! 아트캠프는 매번 새롭고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퀼트 동호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퀼트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했고, 5월에는 ‘압화 동호회’에서 예쁜 꽃부채를 만들어 임직원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는데요. ‘압화’란 조형예술의 일종으로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그림을 의미합니다.

그럼 엄마 아빠의 도움을 받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스레 만든 작품들, 감상해 보실까요?

아트캠프 창작물 토끼
'토피어리 동호회'의 아트캠프

지난 주 6월 22일 토요일에 열린 ‘토피어리 동호회’의 아트캠프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토피어리는 물이끼를 이용하여 작은 식물을 다양한 모양으로 만드는 활동입니다. 습도 조절 역할이 뛰어나 그린 인테리어 소품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갖고, 집에 장식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니! 정말 일석이조겠지요?

엄마 아빠와 함께 모인 귀여운 임직원 자녀들

엄마 아빠와 함께 모인 귀여운 임직원 자녀들은 이 날 ‘호야’라는 식물로 예쁜 거북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토피어리 거북이를 만드는 임직원 자녀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한데요. 작은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 토닥토닥 흙을 다듬다 보니, 어색했던 모양새가 어느새 거북이 형태를 갖추어 갑니다.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물도 잘 챙겨 주겠다며, 각오를 다지는 아이들 모습에 설렘이 가득하네요~

이 날 참석한 임직원들 소감

이 날 참석한 임직원들은 “무더운 여름, 나들이 겸 참여한 아트캠프에서 예쁜 식물을 만들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엄마 없이 두 아이와 함께 참여했는데,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며 스스로 잘 만드는 모습에 뿌듯했다”, “만드는 시간 내내 서로의 거북이 모양에 웃음이 계속 나오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자녀와 함께 해 더욱 소중하고 의미있는 주말, 7월에는 ‘천연화장품 동호회’ 주관으로 천연 모기퇴치 스프레이, 천연 썬 스프레이 만들기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천연화장품에 대한 지식도 쌓고 무더운 여름 모기와 자외선으로부터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아트 캠프’에 참여하며 사랑하는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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