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름의 추억을 뽐내보세요~여름휴가 사진 컨테스트!

삼성전자 DS사보 ‘Device Solutions’에서는 가족과 동료, 친구, 연인 사이의 즐거운 일상이 담긴 ‘여름휴가 사진 컨테스트’를 실시했었는데요, 총 327점의 쟁쟁한 작품들 가운데 컨테스트에서 수상한 17점의 사진을 공개합니다.

과연 어떤 사진들이 수상했을까요? 지나가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그 뜨거웠던 순간들을 느껴보세요!

■ 대상 : 받을까~말까? – TP센터 최석 과장

조원 20명이 놀러 가서 높이던지기 대항전을 펼쳤습니다. 우승한 팀의 단합된 모습, 보기만 해도 시원하죠?

■ 금상 : 엄마와 함께라면 – S.LSI사업부 최진아 사우

엄마, 아빠와 함께 한 물놀이. 분수 속에 들어가기 무서워하는 아들을 안고서 찰칵~! 그렇지만 엄마와 함께라면 무섭지 않아요~

■ 은상 : 여보~ 달려! – S.LSI사업부 오민석 책임

제주도로 친구들과 놀러가서 오토바이를 타고 우도 한 바퀴 돌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 부부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 예쁘게 봐주세요~

■ 은상 : 파도의 위엄 – 육상단 정미애 사우

동기 친구들과 시간을 간신히 맞춘 주말 휴무! 업무 스트레스도 날려 버리고 시원한 바닷바람도 쐬고자 경포대 파도 속으로 돌진했습니다. 갤럭시SⅡ로 찍은 순간 포착! 파도와 갤럭시의 위엄을 한번에 느낀 하루였습니다 ^^*

■ 동상 : 사랑의 교감 – S.LSI사업부 박진영 사우

작년 말에 태어난 제 딸 시윤이는 위가 좋지 않아서 병원과 약을 달고 살았어요. 부모의 정성을 알았는지 잘 회복하고 건강하게 자라 당시에는 꿈도 꿔 보지 못한 휴가를 다녀왔네요. 시윤아 건강하게 자라다오!

■ 동상 : 아침 풍경 – 메모리사업부 장선화 사우

엄마는 밥하고 남자들은 자고….

■ 동상 : 닮은꼴 – S.LSI사업부 유진숙 대리

맞벌이 부부라 자주 못 보는 아들내미랑 여름휴가로 울진 왕피천득 계곡에 놀러가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우리 닮았나요?

■ 입선 : 보령 머드 축제 – S.LSI사업부 마림천 선임

I went there with my Good Friends, we really had fun there~ Some of foreign friends has color painted, cool!!

■ 입선 : 뛰어 올라보니 사람 人 모양 – S.LSI사업부 박성완 사우

동생과 4박5일 간의 여행 중에 방문한 여수 엑스포, 삼성관 앞에서 줄 서던 중 한 컷~ 휴가 기간이 폭염이라 힘들었지만, 동생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 입선 : 난생 처음 하는 물놀이 – TP센터 서은주 사우

아들 현준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울산 작천정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진입니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앞으로 박태환 선수처럼 수영선수로 키워볼까 합니다.

■ 입선 : 내 물총이 최고야! – S.LSI사업부 이광성 책임

여름휴가 둘째 날 사촌형제 아이들끼리 시골 고향집에 모여서 물총놀이를 아주 신나게 하고 있는 중 사진 한 컷!

■ 입선 : JUMP! – 에스원 전자기흥 이상석 SE주임

부서원들과 워크숍 중 촬영된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상반기 동안 받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리는 상쾌한 시간이었죠!

■ 입선 : 임씨 장손 8남매 가족여행 ‘강릉편’ – TP센터 임준석 사우

2012년 처음으로 임씨 집안 8남매가 모두 모이는 특별한 가족 여행이었습니다. 모든 가족이 모이기가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밤늦게 새벽이슬을 맞으며 강릉까지 와 주신 사랑하는 임씨 집안 8남매,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 입선 : 난다! 날아~ – Infra기술센터 장진수 사우

친구 가족과 나선 물놀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이들이 아직은 어려 튜브 안에서 발만 동동~ “저와 함께 모두들 하늘높이 무더위를 함께 날려 버려요~!”

■ 입선 : 폭염아! 물렀거라~ – TP센터 장희승 대리

동료들과 천안 북면계곡 캠핑 중 뜨거운 날씨에 지하수를 받아 샤워를 하는 장면입니다. 한 바가지만 뿌리면 무더위가 싹 가십니다.

■ 입선 : 인어가 된 총각 – 메모리사업부 최선미 사우

해변가에서 다른 사람들이 모래에 묻히는걸 보고 자기도 해달라면서 눕는 아들. 그랬더니 아빠가 D컵의 아리따운 인어로 재탄생 시켰다. 행복한 2012년 여름 휴가!

■ 입선 : 아빠 회사 대박 나게 해 주세요 – S.LSI사업부 황인기 책임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근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중 사랑스런 두 딸이 돌탑을 세워 놓고 무언가를 빌고 있다. 무엇을 빌었는지 물었지만, 묵묵부답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아빠 회사 대박 나게 해 달라고 빌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