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은 우리나라 대명절인 설날이었죠. 그것도 다름아닌 화이트 설날 이었네요!!
일상의 지루함, 스트레스 등은 잠시 잊고 따뜻한 가족들과 친지들이 있는 고향으로 가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그리고, 여기 삼성전자 온양캠퍼스에도 아름다운 사람들의 훈훈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먼저 설날의 아침의 문을 제일 먼저 연 사내식당 로즈홀부터 가볼까요~.
지금시각 06:20분. 새벽부터 로즈홀 여사님들께서는 근무로 고생하는 사원분들을 위하여, 분주하게 설 제사상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설 근무로 고향에 가지 못한 제조기술 그룹 박중민 사원은 야간근무를 마치고 제일 먼저 달려와, 조상님들께 절을 올립니다.
명절은 모든 사람들에게 설레임을 주는 그런 날인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는 새뱃돈의 기대, 어른들에게는 새로운 새해의 소망과 기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겨울 숲을 멀리서 바라보면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어 눈 속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겨울숲 속에서는 매일같이 서로 부대끼며 숲을 따스하게 만드는 이들이 있습니다.
올해 설날은 비록 추운 겨울이었지만, 항상 자기의 위치에서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하얗게 눈 덮인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숲은 언제나 항상 따뜻하답니다~~
이번 설연휴 후에도 추운 날씨가 계속되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항상 따뜻하게 지내세요~!!! ^^
그리고 2013년 희망하시는 모든 일들에서 좋은 결실 맺기를 진심으로 기원할게요~
글. 임직원 리포터즈 김현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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