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생활 여섯 번째 이야기는 뛰어난 손재주로 앉아서 뚝딱! 클레이 아트 작품들을 만들어내는 최승호 님입니다.
승호 님은 파운드리 제조에 있어 반도체 생산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임직원들로부터 시스템과 관련된 피드백을 받아 개선하기도 하고, 새롭게 개발된 기능을 테스트하고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내에서 일타 강사로도 알려진 그는 교육했던 내용에 대한 질문을 들으면 뿌듯하게 느껴질만큼 직업 만족도도 높다고 합니다.
한편, 퇴근 후 승호 님은 아티스트로 변신하는데요. 포켓몬 인기 캐릭터들부터 삼성전자 반도체 공식 마스코트 ‘달수’까지 수준급의 실력으로 만든 클레이 아트 작품들을 공개했습니다. 귀여움 한도 초과, 작고 소중한 작품들이 궁금하다고요? 지금 바로 영상을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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