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생활에 무려 10년 차 경력의 프로 락킹 댄서, 황창하 님이 등장했습니다. 회사에서도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주변에 춤을 전파하며 몸을 들썩이는 창하 님의 일상을 들여다 보겠습니다.
황창하 님은 반도체연구소에서 웨이퍼 위에 얇은 박막을 쌓아 올리는 CVD(Chemical Vapor Deposition) 파트 공정의 개발 담당자입니다. 8대 공정 중 하나인 CVD 공정은 콘크리트와 같이 견고하고 완벽하게 박막을 증착하는 공정인데요. 창하 님의 취미인 정교하면서 디테일을 요하는 락킹 댄스와 닮아 있지 않나요?
낮 동안의 직장 생활로 지칠 법도 한데, 퇴근하자마자 춤 연습은 물론 댄스 배틀까지 뚝딱 소화해 내는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웬만해서는 회사도 막을 수 없는 창하 님의 락킹 사랑! 소문난 춤꾼, 창하 님의 춤 실력을 위 영상을 통해 살펴볼까요?
기간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