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 뭐하냐고요? 유기견 보호소로 출근해요!’
오늘의 삼중생활 주인공은 ‘강아지 엄마’로 불리는 열정의 아이콘 이금복 님입니다. Foundry 사업부 CE팀에서 근무하는 금복 님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고객사들의 기술 요청 사항을 정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입사 무려 29년 차인 그녀는 경력 차이가 큰 MZ세대 동료들과도 ‘소통’을 통해 원활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금복 님의 소통은 부캐 활동에서도 이어지는데요. 주말에는 사내 유기견 동호회의 리더로 활동하며 동호회 회원들과, 그리고 유기견들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기 때문이죠. 봉사하는 시설에 거주하는 유기견 300마리의 이름까지 모두 외울 만큼 애정이 담긴 금복 님의 활동,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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