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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의 ‘자원 순환’ 실천 스토리

매년 9월 6일은 자원순환의 날입니다.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인데요.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긴 장마와 크고 작은 태풍이 수없이 찾아오는 등 여러 기후 변화를 겪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환경을 반드시 보호해야 하는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정부의 일회용품 저감 정책에 발맞춰 일찍이 자원순환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특히 DS부문은 전 사업장에 걸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비헹분섞’ 캠페인을 벌이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 폐기물 저감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19년 9월 제 11회 자원순환의 날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원순환 선도기업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지난 6월 글로벌 안전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이 부여하는 폐기물 매립 제로(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는데요.

삼성전자 DS부문의 국내 5개 사업장(기흥/화성/평택/온양/천안)과 미국 1개 사업장(오스틴), 중국 2개 사업장(시안/쑤저우)이 모두 폐기물 자원순환율 97% 이상을 달성하고, 이 중 DSR타워는 무려 100%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국내 최초로 취득한 비결! 삼성전자 DS부문의 자원 순환 스토리를 통해 공개합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의 자원순환 이야기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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