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월 16일, 장애인과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Cafe 休’ 나래울점을 화성시복합복지타운 나래울 내 배드민턴장 인근에 오픈했습니다. ‘Cafe 休’는 삼성전자 DS 부문 사회봉사단의 후원으로 개설, 어느새 9호점까지 오픈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2월 16일 진행된 오픈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장, 여명구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개점한 ‘CAFE 休’ 나래울점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5천 만원으로 마련됐으며, 화성시 나래울에서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되는데요,
‘CAFE 休(휴)’는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화성시 관내 장애인과 이주여성들의 일자리 마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CAFE 休(휴)’ 나래울점은 테이크아웃 음료매장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향후 이용시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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