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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 내는 긍정적 나비효과

“냉동창고가 만들어 내는 긍정적 나비효과를 기대합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임직원 100여명이 용인시 백암면에 위치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해든솔직업지원센터(떡 제조, 판매 예비 사회적 기업)에 방문하여 굵은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바로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해든솔직업지원센터 내의 냉동창고 설치를 위해서입니다.

■ 임직원 100여명의 재능기부를 통한 냉동창고 신축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봉사활동중인 임직원들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은 건설, 전기, 설비, 시스템 등 인프라 분야의 전문가 집단인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용인과 화성시 관내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쾌적하게 변화시켜 안정적인 생활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해든솔은 떡을 제조 판매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주 수입원인 떡 제품을 생산해 보관할 냉동창고가 없어 생산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사전조사를 거쳐 7월 17일경 시설 내 냉동창고의 신축을 완료해 생산품의 원활한 유통을 가능하게함으로써 장애인근로자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노력 했습니다.

■ 장애인 근로자 자립 여건 개선까지 기대

설치된 냉동창고

임효순 해든솔 센터장는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수익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매출 상승을 통하여 채용확대 및 임금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 이정수 부장은 “금번 냉동창고 지원이 장애근로자 분들의 근무여건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습니다.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의 단체사진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은 앞으로도 용인과 화성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업무분야를 봉사활동과 접목한 집짓기 및 수리 재능기부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어떤 일이 시작될 때 있었던 아주 작은 양의 차이가 결과에서 매우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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