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3일(수) 평택시 신장동에 위치한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에서 일주일간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변화된 20번째 ‘희망하우스’의 완공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희망하우스는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용인,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권 6개 시 소재 20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5월부터 이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각 센터별로 1천 만원씩, 총 2억 원의 공사비를 지원했습니다.
20번째 대상으로 선정된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중•고생까지 30 여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출입구 주변의 데크(deck)와 울타리, 출입문 등이 삼성전자의 후원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평택나눔지역아동센터 전민수 센터장은 “시설이 개선돼 아이들이 안전하게 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삼성전자에서 육상아카데미, 배드민턴 강습 등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해 주셔서 늘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경기도내 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해 ‘희망하우스’ 뿐 아니라 ‘희망소리 합창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3월 경기도와 ‘삼성 희망드림’ 협약을 맺고 사업비 8억5천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24일에는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삼성전자와 평택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봉사자 80여 명이 참가해 원목좌식책상 100개를 손수 만들어 평택지역 33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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