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전 지구적 차원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이 전세계인들의 목표가 된 것이죠.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배출을 절감하기 위해 캠퍼스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3년 화성캠퍼스를 시작으로 최근 기흥, 평택, 온양캠퍼스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고, 올해에는 온양캠퍼스 주차장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죠.
24시간 일정하게 전력 공급이 되어야 하는 반도체 FAB 특성상, 전력 공급이 일정하지 않은 태양광 발전을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현재 캠퍼스 내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알차게 사용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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