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가 직접 연산까지 한다면? 삼성전자 반도체가 입이 떡 벌어지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3월 28일(현지시각 기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MemCon 2023’에서 말이죠.
더 빠르고 강력한 효율을 자랑하는 메모리 제품, ‘PIM(Processing In Memory)’과 ‘CXL(Compute Express Link)’ 인터페이스 기반의 ‘PNM(Processing near Memory)’이 그 주인공들이었는데요. 추후 이 제품들을 활용한 기술들이 대중화되면, 초거대 AI의 맞춤형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사실! 앞으로 어떤 놀라운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지 않나요?
삼성전자 반도체가 메모리에 진심일 수밖에 없는 이유, 삼반뉴스를 통해 들어보세요.
*MemCon: AI 관련 메모리 솔루션을 보다 심층적으로 다루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학회
기간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