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나노시티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임직원들도 점심시간을 맞아 따사로운 여유를 즐기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화성과 기흥 캠퍼스 구석구석을 가득 채운 봄 내음을 사진으로 만나 보겠습니다.
나노시티의 벚꽃 명소, 화성캠퍼스 나노파크입니다. 4월이면 임직원들이 부서 단위로 모여 추억을 남기는 핫플레이스로 등극하는데요. 나노파크의 모든 곳이 바로 포토스팟! 벚꽃 아래 인생샷 남기러 멀리 갈 필요가 없습니다.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점심시간. 임직원들은 삼삼오오 모여 점심식사가 마련된 카페테리아로 이동하는데요. 식사를 마친 사람들은 카페테리아 앞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나노 파크에 마련된 투호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이곳은 화성캠퍼스에 위치한 산책로입니다. 산책로 입구에 있는 작은 생태 연못에는 벤치가 마련 되어 잠시 쉬어가기 좋습니다. 산책로 길을 따라 올라가면 움막 쉼터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점심 시간을 맞아 도시락 간담회를 즐기는 임직원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화성캠퍼스 16라인 앞, 봄을 재촉하는 튤립이 꽃잎을 활짝 펼치고 일광욕을 하고 있습니다. 15라인과 17라인을 연결하는 오버브릿지를 배경으로 점심식사를 마친 임직원들이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기흥캠퍼스에도 봄이 왔습니다. 30년이 넘는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사무동(왼쪽)과 몬드리안의 무늬를 담은 1라인이 보입니다.
사진으로 만나본 나노시티의 봄, 여러분도 따뜻한 봄날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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