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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생기발랄 콘서트 현장!

개화 시기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시기, 바로 ‘봄 꽃 시즌’ 입니다. 어느새 포근해진 날씨에 꽃만 피면 한껏 봄이 무르익을 듯한데요. 봄이 오면 겨우내 숨죽여 있던 생명들도 다시 기지개를 켜고 만개하게 됩니다.

생기발랄 첫 번째 콘서트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살짝 얼어 있던 임직원의 감성을 깨우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200% 감성충전! ‘Second Wind 프로젝트’의 하나인 생기발랄 콘서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생기발랄 첫 번째 콘서트’

공연을 관람중인 임직원들

아직은 바람이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을 시작하기 전부터 나노시티 임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공연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멘트와 등장한 두 명의 탭 댄서에 임직원의 귀와 눈이 집중됩니다. 흥겨운 ‘탭’ 소리에 청중은 조금씩 공연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2007년에 만들어진 탭댄스팀 그라운드 잼(Ground JAM
2007년에 만들어진 탭댄스팀 그라운드 잼(Ground JAM

2007년에 만들어진 탭댄스팀 그라운드 잼(Ground JAM)은 ‘나가수’에서 호평을 받은 가수 김범수씨의 탭댄스 선생님으로 유명해진 팀입니다. 청중사이에 숨어있던 멤버들이 무대 위 멤버와 합류면서 본격적인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 흥겨운 리듬과 춤사위로 하나된 생기발랄 콘서트 제1부

2007년에 만들어진 탭댄스팀 그라운드 잼(Ground JAM

그라운드 잼의 경쾌한 공연에 임직원들도 박수로 모처럼 흥겨운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깁니다.

공연을 즐기는 임직원들
SAMSUNG CSC

그라운드 잼은 흥겨운 춤사위로 임직원들과 하나 되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는데요.

울 퓨전뮤직 소속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와 퓨전뮤직 엘리스 팀으로 구성된 '서지우 앤 엘리스

그라운드 잼에 이어 잠시 후 무대에 오른 관현악팀, 눈에 확 띄는 미모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 나노시티를 뜨겁게 달군 생기발랄 콘서트 제2부

울 퓨전뮤직 소속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와 퓨전뮤직 엘리스 팀으로 구성된 '서지우 앤 엘리스
SAMSUNG CSC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청중을 단번에 사로 잡은 이 팀은 ‘서지우 앤 엘리스’팀입니다. 서울 퓨전뮤직 소속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와 퓨전뮤직 엘리스 팀으로 구성된 ‘서지우 앤 엘리스’는 2009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3개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울 퓨전뮤직 소속의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서지우와 퓨전뮤직 엘리스 팀으로 구성된 '서지우 앤 엘리스
서지우 앤 앨리스 팀은 서지우씨의 쏠로, 그라운드 잼과 협연
SAMSUNG CSC

서지우 앤 앨리스 팀은 서지우씨의 쏠로, 그라운드 잼과 협연, 가요를 편곡한 퓨전 연주까지 관객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줬는데요. 임직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콘서트를 정점으로 이끌었습니다.

■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로 나노시티를 매료시킨 생기발랄 콘서트 제3부

밴드 W & JAS

정점으로 흘러가는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팀이 등장합니다. 보컬인 JAS가 갑자기 질문을 던집니다.

“저희 누군지 아세요?”

낯선 팀 이름에 관객들도 생소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주저하지 않고 “오늘 공연을 보면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인 W & JAS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밴드 W & JAS
밴드 W & JAS

첫 번째 노래가 끝나고, 보컬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세션의 소울깊은 연주에 임직원들도 조금씩 매료되어 갔습니다.

밴드 W & JAS
밴드 W & JAS

대표곡인 ‘Speed Up’으로 임직원들의 마음을 확 잡은 W & JAS는 공연을 마친 후에 이어지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두 번의 앙코르 공연으로 보답했습니다.

밴드 W & JAS

봄 기운이 완연한 3월의 오후, 한 시간 동안 펼쳐진 공연의 열기는 대형 공연 못지 않았는데요. 2014년 항상 최선을 다해 최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임직원을 위해 앞으로도 매월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각 사이트별 깜짝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 달에는 또 어떤 Second Wind가 불어올까요? 충분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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