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월24일(화) 기흥캠퍼스 나노파크에서 주민대상 테마 강좌 ‘SAMSUNG CLASS'(삼성클래스)를 2014년도 첫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삼성클래스’는 지난해 삼성전자가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문화교양 강좌 프로그램인데요. 이 날의 행사에는 용인시와 화성시 주민 1백여 명이 참가 했습니다.
올해 강좌는 ‘나의 재능, 행복 나눔‘이라는 주제로 천연화장품, 토피어리(topiary) 화분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만드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출산용품, 천연 방충제, 목도리를 참가자들이 손수 제작해 노인•아동복지시설 등에 기부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기개발과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동참하는 ‘삼성클래스는 배움에만 그치지 않고 그 재능을 기부해 지역주민들과 삼성전자가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이 날의 행사 외에도 올해 10월까지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 인근의 용인•화성지역 주민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강좌를 진행합니다. 참가방법 및 실시 일정은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블로그(www.sotongsamsumg.com)를
통해 공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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