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홍대 거리를 습격하다! 럭키초콜릿 이벤트 현장

10월 24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이 곳에 삼성전자 반도체가 떴습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반도체의 날’ 기념 이벤트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반도체의 날’을 알고 있었나요? 반도체의 날은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이 100억불을 돌파한 1994년 10월 넷째주 목요일을 기념해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대표 수출 품목이자 국가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에는 뚝뚝 잘라먹는 막대과자를, 3월 14일 화이트 데이에는 달달한 사탕으로 마음을 전하죠? 삼성전자 반도체도 10월 넷째주 목요일 ‘반도체의 날’을 맞아 특별한 선물로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바로 삼성 SSD 840 EVO를 쏙 빼 닮은 달콤한 럭키초콜릿! SSD 840 EVO는 지난 8월 출시되어 높은 안정성과 빠른 속도로 많은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제품인데요,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SSD 럭키초콜릿 1000개가 이 날 홍대 거리를 습격했습니다.

본격적인 이벤트가 시작되자, 신기한 모양의 SSD 초콜릿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저기서 “이거 먹어도 되는 건가요?”, “이게 초콜릿이에요?”, “이거 왜 주는 거에요?” 등 이벤트에 대한 여러 가지를 묻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평소 SSD를 몰랐던 분들과 알고 있던 분들도 깜찍한 SSD 화이트 초콜릿에 반해버렸습니다.

특히 반도체의 날이 있었다는 점에 많은 시민들이 신기해 했습니다. 평소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반도체가 오늘 만큼은 생활속 친숙한 존재로 느껴지지 않았을까요?

초콜릿 포장을 뜯기 전에 잠깐! 초콜릿 이름이 ‘럭키초콜릿’인 이유가 있습니다. 초콜릿을 살짝 돌려보면 QR코드 있는데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접속하면 삼성반도체이야기 블로그로 자동 연결된다는 점!

이 날 삼성반도체이야기 블로그에서는 반도체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초콜릿 먹는 성향에 따른 성격을 반도체 타입에 비유한 심리 테스트였는데요, 붕어빵 먹는 타입처럼 초콜릿도 한 칸씩? 혹은 반으로 잘라서?! 먹는 성향에 따라 스마트카드 IC형부터 모바일 AP형까지 반도체 성격에 비유해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랍니다. 테스트에 참여하면 PC 속도에 날개를 달아줄 핫 아이템, SSD 840 EVO 250GB를 잡을 수 있는 행운의 기회도 제공되었습니다!

반도체를 닮아 스마트한 삼성전자 반도체 현장 안내자들이 반도체의 날 의미와 이벤트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해드렸는데요,

그 덕분인지 눈 깜짝할 사이 럭키초콜릿의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뜻밖의 선물에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흐뭇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풋풋한 대학생 커플부터 단짝친구와 꼭 붙어 다니는 여고생들, 그리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홍대 거리를 찾은 외국인까지 다양한 분들이 함께 어울려 ‘반도체의 날’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이은경님은 “현재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이라 평소 반도체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라며 “반도체의 날을 기념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였고, 이런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반도체를 친숙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은 이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고있는 반도체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나요? 작은 초콜릿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였지만 직접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반도체를 멀게만 느끼셨다면 지금 한 번 주의를 둘러보세요~ 여러분 곁에는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언제나 삼성반도체이야기가 있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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