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의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요? 반도체 브이로그 열여섯 번째 이야기! 오늘은 메모리사업부 기획팀에서 투자전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신’님을 만나봤습니다. 부서 이름만 보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감이 오지 않을 수 있는데요.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해보겠습니다.
부지런히 출근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선택적 근로시간제가 운영 중이라 지각은 아니라는 것! 김신 님은 곧 자리에 앉아 업무를 시작합니다.
투자 전망은 자본을 투입해서 기업의 미래 유형 자산 가치를 증식 시키는 일인데요. 크게 설비투자, 건설투자, 인프라투자 3가지로 나뉩니다. 김신 님의 경우 주로 건설 인프라 투자를 집행합니다. 전산 과정의 투자 금액이나 집행 금액, 집행 계획이나 일정을 확인하고 합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획팀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김신 님이 선배들에게 인터뷰를 시도했는데요. 수줍게 뒷모습을 공개한 선배는 중•장기 생산과 투자를 전망하고 시뮬레이션 하며, 향후 5개년 수요와 필요한 생산을 고려해 투자 시기와 규모 내용을 검토하는 막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도체 사업은 투자에 따라 성과가 크게 좌우된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두둥! 직장인들의 얼굴이 밝아지는 점심시간입니다. DSR 타워에서 근무하는 동기들과 점심을 먹기 위해 사내 셔틀버스에 탑승하는데요. 식당 밖 한 곳에는 탁구를 즐기는 임직원들도 눈에 띕니다. 김신 님도 동기들과 함께 커피값 내기를 위해 플레이그라운드를 찾아 게임을 즐겼는데요! 점심식사 후 간단히 스트레스도 풀고, 에너지도 충전할 수 있으니 정말 좋겠죠?
점심시간을 틈타 DS부문 인사팀과 시스템LSI사업부 기획팀에서 근무하는 동기들을 만나 막간 인터뷰도 진행했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식사 후, 나른할 틈도 없이 업무에 집중합니다. 정신없이 바쁜 일과를 보내던 중 옆자리의 선배님이 2020년 다이어리를 선물해 주셔서 잠시 숨을 돌렸는데요. 이내 다시 일에 집중하는 김신 님입니다.
한참 일에 집중하다가 각 파트에 달력을 전달하는 일을 맡게 되었는데요. 기획팀 여러 파트를 돌아다니며 하이에나처럼 인터뷰 타깃을 찾아 나섰습니다. 김신 님 레이더망에 포착된 분은 바로 사업전략그룹의 타칭 ‘에이스’, 자칭 ‘민초’ 김영삼 님입니다! 2020년 달력을 보고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엄청난 의지가 돋보인다’는 한 줄 평을 남겼는데요. 재치 있는 입담뿐 아니라 업무에 즐겁게 임하는 모습에서 자긍심이 느껴집니다.
기획팀의 보다 많은 이야기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획팀 투자전망 담당자 ‘김신’님의 하루, 재미있게 보셨나요? 반도체 산업은 투자에 따라 성과가 크게 좌우되는 만큼 중요한 업무 중 하나인데요.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기획팀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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