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만 9천 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으로 하루에 공급되는 물의 양입니다. 어마어마한데요. 이 물은 한번 사용하고 바로 버려질까요? 정답은 ‘NO’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공정을 최적화해 물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공정에 사용된 물의 재이용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엄격한 정화 과정을 거친 물은 주변 하천으로 방류되는데요, 그 물의 양이 하루 22만 4천 톤!
인근 하천은 방류수로 수량이 풍부해진 덕분에 놀라운 변화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물 한 방울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신념 아래 나타난 ‘차이’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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