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추워진 날씨만큼 이웃을 돕는 따뜻한 기부 행사가 많아집니다. 하지만 막상 기부를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착한 기부 어플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과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어플, 바로 ‘빅워크’입니다. GPS나 활동 센서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어플을 켜두고 걷기만 하면 10m에 1 noon씩 기부 포인트가 쌓이게 되는데요. 원하는 모음통을 선택해 포인트를 기부하면 후원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그 금액만큼 지원되는 방식입니다.
모음통에 참여한 다른 사람의 포인트를 확인해, 경쟁하며 기부하는 재미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는데요. 수많은 사람의 걸음이 모여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착한 기부, ‘빅워크’를 통해 걷기 기부에 도전해보세요.
목소리도 기부의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행소(행복한 소리Dream)’는 청각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어플입니다. 참여자가 기부한 목소리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자통역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쓰이는데요.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양한 목소리를 학습하면 보다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많은 음성 데이터가 필요한 것이죠.
10~20초 분량의 짧은 문장을 자연스럽게 읽으면 되기 때문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청각장애인들이 의사소통에 대한 어려움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목소리 기부를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6 동물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유기동물 발생 수가 약 9만 마리에 달하는데요. 반려동물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어플 ‘올라펫’을 통해 유기동물에게 사료를 기부해보는 건 어떠세요?
최근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6 동물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간 유기동물 발생 수가 약 9만 마리에 달하는데요. 반려동물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어플 ‘올라펫’을 통해 유기동물에게 사료를 기부해보는 건 어떠세요?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어플을 다운받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고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데요.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를 담아 나눔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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